저는 그동안 믹스커피, 보리차(국산)을 주로 마셔왔습니다.

주변에 녹차를 드시는 분들도 있어, 마셔보았지만 저하고는 맞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지유소타차와 함께 '지유보이차 티백10T'를 주문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품질은 어떨까하는 호기심과 의심때문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셔본 느낌(맛, 향, 몸에서 느끼는 반응)을, 전에 마셔본 음료들과 비교하자면

지유보이차 티백10T  >>  보리차(국산), 결명자차(국산), 계피차(베트남산)  >>> 믹스커피

순이었습니다

저는 일반인들과 비교해 담(가래)가 많은 편입니다

아마도 15년정도 기름진 육류와 인스턴트 믹스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즐겨서 그런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년전부터 지유명차라는 브랜드를 알고있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선입견때문에 구입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차엽 1개당 4g ~ 6g 정도(지유소타차, 지유소방전 기준)로 2L의 차를 마실수 있다고 계산하니,

커피 등 다른 음료보다 저렴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직 '지유보이차 티백10T' 2개 정도 음용해보았을 뿐인데, 몸이 편안해지고 이완되는 느낌이 작지만, 분명히 듭니다

지유소타차의 맛, 향, 몸에서 느끼는 반응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효과를 더 보기 위해, 믹스커피를 멀리하고 몇개월에서 몇년은 꾸준히 보이차를 음용해볼 생각입니다

보이차에 대해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비교적 저렴한 '보이차 티백' 부터 시작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속는셈치고 구입하시면, 건강을 챙기게 될거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